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토 조켄 (문단 편집) === 과거(마키리 조르켄이었던 시절) === ||[[파일:matou.jpg|width=100%]]|| ||오른쪽에 서있는 인물. 앞쪽은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 왼쪽은 [[토오사카 나가토]]. 위 문단에 나온 마토 조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 봐도 좋다.|| 500년 전 출신으로 중세 시절 마도의 명문 중 하나인 마키리의 당주였다. 지금도 시계탑에 마키리의 이름이 알려져 있을 정도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프란체스카 프렐라티의 말에 따르면 [[키이우|키유프]] 출신이라고 하는데, 500년 전 인물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폴란드-리투아니아령 루테니아 출신으로 추정된다. 키유프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이다. 최소한 동유럽인인 것은 확실하다. 과거에는 정의와 인류의 구원을 추구하던 인물. 생전 지기이던 [[캐스터(도쿄 1차)|파라켈수스]]에 의하면 [[에미야 시로|고결한 이상주의자]],[* 그런 파라켈수스가 페이트 제로,페스나 시점의 조켄을 보면 동일 인물일 리가 없다며 부정할 정도로 뒤틀려 버렸다.] 존경할 만한 사람. 또 [[레오나르도 다 빈치(Fate 시리즈)|레오나르도 다 빈치]]와도 지인이었는데 이상주의자라 평했으며 동지는 아니지만 우수한 마술사라 인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인류의 악의가 있는한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절망했고, '영혼의 물질화'로 서로의 경쟁과 악의를 없애는 방법을 찾아 헤멘다. 1800년 즈음에 이미 정의의 마음은 거의 다 깎여나간 상황이지만 아인츠베른을 찾아왔던 이유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온 것으로 인류 구제에 제3법이라면 가능하다 여기고 그를 위해 대성배를 완성시키려 했다.[* 만물을 이 손에. 모든 진리를 알고, 누구도 손에 닿지 않는 지점에 간다. 육체라는 유한을 넘어, 혼이라는 무한에 이른다. 인간이라는 종, 미리 한계가 정해져, 뇌수라는 나선 속에서 도는 것을, 밖으로. 모든 증오, 모든 괴로움을 전부 치유해 없애기 위해서. 지상에 낙원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뒤 이 세상에 없다면, 인간의 육신으로 만들어내는 것조차 용납되지 않는다면, 용납되는 장소로 여행을 떠나자.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생명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자. 새롭게 다시 태어나, 어떤 사람도 상상할 수 없던 지평, 우리들의 힘으로는 마음 속에 그릴 수 없는 이상향에 도달한다. 그걸 위해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기적을 원했으며,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꿈꾼 것은 [[룰러(3차)|이 세상]] [[에미야 키리츠구|모든 악의]] [[아처(5차)|근절]]이었으며 그걸 위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상에 목숨을 걸었다. - Heven's Feel 루트 조켄의 회상.] 유스티차, 토오사카와 함께 대성배의 탄생을 지켜보던 인물이었다. 500년 전, 아인츠베른 가문은 유스티차라는 3법을 재현 가능한 존재를 분해해서 많은 인간들에게 배포할 수 있는 대형 마술식을 설치하기로 결정, 300년의 세월 동안 대형마술식을 기획하고 있던 도중에 나타나서 도와주었다. 결국 마키리와 토오사카의 협력 끝에 현재의 대성배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 뒤 대성배의 강림이 실패로 돌아간 뒤에도 계속해서 성배전쟁을 일으켜 성배를 완성시키기 위해 키예프에서 후유키로 옮기고 가문명을 마키리에서 마토로 바꾼 뒤 본인의 이름도 마키리 조르켄에서 마토 조켄으로 바꾼다. 그 후 동지들이 사라진 뒤에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렇게 존재하는 것에 의미는 있다고 믿고 언젠가 자신을 계승하는 자를 기르기 위해서 본래라면 대가 본인 뒤에 끊어졌어야 함에도 억지로라도 이었다.[* 하지만 대를 잇는건 잘 되지 않았다. 4차 성배전쟁 때 자식들 중 장남 뱌쿠야는 사실상 일반인 수준, 차남 카리야도 일단 소양은 있지만 그렇게까지 우수한건 아니었다. 조켄의 한참 먼 후손이 아니라 '''바로 아랫세대(자식)'''들이 이모냥 이꼴인 이상 정말 무리해서 대를 이어간 부작용으로 보인다. 본인 스스로도 후유키와 자기 가계가 안 맞았은 것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할 정도. 결국 손자 신지의 대에 가자 마술회로는 흔적만 남은 일반인이 되어버렸다. 그도 그럴것이, 타입문 세계관의 마술사들은 선조로 부터 마술각인을 물려받음으로서 비로소 한 명 분의 마술사로 거듭나게 된다. 아무리 타고난 실력이나 재능이 좋아도, 마술에 대한 경험이자 마력원 그 자체인 마술각인을 물려받지 못하거나, [[웨이버 벨벳|마술각인 자체가 빈약한 역사 없는 가계]]의 마술사는 반쯤 일반인이나 다름없다. 자세한 것은 [[마술각인]]문서를 참조하자.][* 4차 이전에 조켄이 며느리로 [[토오사카 아오이]]를 노렸던 이유는, 마술사의 후계인 아오이의 피에 흐르는 특별한 마술적 인자가 대성할 자식을 낳을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도는 어쨌든 실패. 장남 뱌쿠야의 경우 그의 아내(=신지의 어머니)는 설정에 따르면 그냥 길거리 삼류 마술사 집안 정도라고 한다. 조켄 입장에선 열화할대로 열화한 자식(뱌쿠야)에게 마술사 자식을 낳아줄만한 체질의 배우자(본인에겐 며느리)를 줘서 마술사 손주라도 보는 것조차 포기해버렸다고도 볼 수 있다.] 삶이 고통스러운데도 죽을 수 없었고, 자신을 새로 바꿔서라도 젊은 날의 미숙한 비탄을 뒤집는다는 삶의 방식을, 그 해답을, 그 생에 아무런 보답이 없다 하더라도 이루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삶을 구가하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혼이 쇠약해지고 노망이 들어서 정의를 잃은채 죽음에서 벗어나려고 헤븐즈 필을 노리는 목적과 수단이 전치된 미치광이가 되었다. 헤븐즈 필 코믹스에서는 [[유럽]] [[귀족]]풍의 복장을 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마술사 가계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자들이 많으니까 그런 듯. 무력하면서도 도전하는 것이 마토의 긍지라고 하는데, 과거 조켄이 추구하던 것을 생각한다면 꽤나 의미심장하다. 헤븐즈 필 코믹스에 따르면 6대 전 마술사였다고 한다. 신지는 능력 자체가 없는 만큼 뱌쿠야&카리야 세대에서 6대조라면 고조부(4대조)의 할아버지가 된다. 500년 전 인물이라는 것과 당시 정황상 200년 전 후유키에 들어오고 난 이후에 대를 이은 것으로 보인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 따르면 마키리 조르켄은 고스트 라이너에 관한 논문을 남겼다고 한다. 나스 문답에 따르면 사도화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성당교회]]에 쫓기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도로서의 적성이 부족해서였다고 한다. [[유미즈카 사츠키]]처럼 C등급인 줄 알았더니 SSR등급이었다는 건 세계에서도 [[사도 27조|서른 명 정도]]밖에 없는 적성이라고. 시계탑 시절에는 식물과와 저주과를 겸임했다고 하며, [[성배전쟁]]에서 서번트 소환이라는 발상을 내놓은 게 마키리라고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는 강령과 로드인 로드 유리피스가 그가 남겼던 영령에 대한 논문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는 젊은 시절 이 세상 모든 악의 근절을 위한 목적으로 근원에 이르는 연구를 한 인물이었다. 그러다 [[아인츠베른 가문]]을 찾아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속적인 혼의 존재방식인 고스트 라이너의 증명이 가능하다면, 이라는 발상에 미쳤다고 한다. 영령소환 자체는 시계탑의 마술로, 그랜드 서번트의 열화판이자 사역마 소환의 두 버전 하이브리드형이다.[* 그랜드 서번트의 열화판은 페그오에서, 사역마 소환 두 버전 하이브리드형인건 사건부 애니 트윗에서 밝혀졌다.] 아인츠베른은 혼의 물질화를 단 한번만 완성시킨 연금술사의 후예이기 때문에,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이 가진 제3마법을 탑재한 마술회로라면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영령소환도 가능할 거라는 발상이 미쳤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